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9월 1일부로 공사에서 추진하는 제반 업무에 대한 자문과 소송을 수행하기 위한 법률고문 7명을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로 위촉된 법률고문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 부동산 개발 사업, 계약, 노무 등 업무에 관한 법률 자문을 제공하고 공사 관련 분쟁의 법률대리인 역할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