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국가등록문화유산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광양읍 매천로 801)에서 진행하는 ‘대한민국 명장 한복 체험’이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고 알렸다.

이소정 선생은 오랜 경륜이 담긴 바느질과 한복의 고아한 선과 멋을 돋보이게 만드는 탁월한 솜씨 및 독창성으로 전국에 정평이 난 대한민국 한복 명장으로, 전통 한복의 현대적 의미와 효용성을 극대화하는 작품 세계를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