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무더운 폭염에도 불구하고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역사마을1번지 광주 고려인마을을 찾은 외국인과 한인동포 탐방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4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올해 8월 외국인과 해외 한인동포 탐방객이 크게 늘어, 1개월 동안 방문자 수가 총 300여명에 달한다. 또 9월에도 추석연휴를 맞아 많은 외국인 탐방객의 방문을 예고하고 있다.
이는 2023년 한 해 고려인마을을 찾은 외국국적 한인동포와 외국인 관광객 100여명의 3배를 넘는 수가 한 달 동안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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