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간 이상 기류, 다시 대북제재 이행 모드]

북한과 중국간 관계가 확실히 달라졌다. 혈맹이라던 끈적한 관계는 이미 옛말이 되었고 지금은 분명하게 거리두기를 하면서 오히려 중국이 북한에 대해 냉랭하게 대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모두가 김정은 총서기가 자초한 일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