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은 “추석 연휴 낚시어선 이용객 증가 예상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낚시어선 10대 항·포구에 선정된 국동항에서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9월 3일 국동항 일원에서 추석 연휴 및 가을철 낚시어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여수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여수지사, 어선안전조업국 등이 낚시어선 안전협의체를 구성해 합동 현장점검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