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 분청문화박물관이 지난 8월 30일 ‘조선 전기 관요 성립에 따른 흥양현의 요업 변화’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고흥분청문화박물관 분청사기 학술대회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이 위치한 고흥군 운대리 일원은 고려시대 청자 가마 5개소와 조선시대 분청사기 가마 27개소가 밀집된 대단위 요장(窯場)으로 사적 제519호 및 전남기념물 제80호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