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는 화재 발생 빈도가 높은 공사장에서의 용접․용단 작업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수칙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용접·용단에 의한 화재는 총 5,744건 발생했다. 이로 인한 재산피해는 1,431억원, 인명피해는 421명에 달하였고, 전국에 신고되지 않은 용접·용단 작업은 현재도 진행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