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는 31일 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개최한 ‘2024 광양만권 상생소통 페스티벌’에서 광양시 홍보대사 조승환 씨가 ‘얼음 위 맨발 오래 서 있기’ 5시간 5분을 기록하며 그의 51번째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제환경운동가 조승환 씨가 세운 기록은 종전 기록으로부터 29일 만의 일이다. 지난 8월 3일 제17회 정남진 장흥 물 축제에 초청된 조승환 씨는 무더위의 악조건을 딛고 얼음 위에서 5시간을 견뎌내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