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2층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주한대사, 국제기구 및 도의원, 스타트업 관계자등 200여명이 모인가운데 2024 경기도 기후테크 콘퍼런스 개막식이 열렸다.(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대체육, 배터리 재활용 같은 기후위기 대응 스타트업의 신기술을 살펴보고, 전세계 기후 기술 관련 기업들이 모여 교류하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경기도는 8월 30일 성남 판교스타트업캠퍼스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기후테크 콘퍼런스’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