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변이 엠폭스 발생과 관련 국내에선 안정적이나 해외 유입 차단을 위한 감시·신고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는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 중심으로 변종 엠폭스가 확산되면서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14일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을 선포한데 따른 것이다. 전남도는 해외 유입을 통한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진단 및 치료, 고위험군 예방접종, 예방수칙 홍보활동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