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9일 시청 접견실에서 ㈜삼현(대표이사 황성호)과 투자금액 520억 원 및 신규고용 50명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황성호 ㈜삼현 대표이사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해 양자 간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노력에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