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귀농·귀어인의 급격한 감소세 등 농어촌 소멸 위기에 대한 우려가 전국적으로 높은 가운데, 전남은 귀농·귀어인 감소 폭이 작고, 외국인 농어업 근로자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어, 적극적이고 확장적인 귀농·귀어·귀촌 정책과 외국인 근로자 체류 안정을 통해 농어촌 소멸 극복에 도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남연구원(원장 김영선)은 28일 「JNI 인포그래픽」 ‘전남의 농촌과 어촌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요?’를 발간해, 농어촌인구 및 귀농·귀촌, 외국인 근로자 현황을 시각화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