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오늘(28일) 오후 고흥군 남양면 중산리 우도 인근 해상의 개펄에 빠져 갇혀 있던 사람이 고흥소방서 119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119구조대원(오른쪽)이 익수자에 구명환을 건네고 있다(이하사진/애독자 제공 동영상 캡쳐) 

28일 오후 2시 12분경 고흥소방서에 개펄에 사람이 빠져 갇혀 있는데 밀물로 인해 생명이 위태롭다는 신고가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