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가보훈부 전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남용)은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취약계층 보훈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는 현장 활동을 추석 전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부터 실시해온 혹서기 취약계층 보훈가족 특별위문에 이어,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독거 가구와 저소득 취약계층, 재가 대상자 등 71가구를 선정해 추석 전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현장 활동을 이어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