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고려인마을은 26일 고려인마을해설사의 집에서 월곡2동 선주민과 고려인 간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고려인마을 제공 

[전남인터넷신문]광주 고려인마을은 26일 고려인마을해설사의 집에서 월곡2동 선주민과 고려인 간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은 광주 광산구 월곡2동 주민자치회(회장 노한복) 주관으로 상가연합 달아실상인회(대표 최영표)와 고려인마을해설사회(회장 정진산), 고려인마을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