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대신해 민주당 대선후보로 나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첫 여성 대통령 탄생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다만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간 지지율 격차가 크지 않아 대선 승자를 섣불리 예단할 수 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