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6일 여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산부 직원들만을 위한 전용 휴게공간 개소식을 가졌다.

지난 26일, 박우량 신안군수, 이상주 신안군의회 의장 및 의원과 여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산부 휴게실 개소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개소한 휴게실은 잦은 휴식이 필요한 임산부 직원들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편안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