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장흥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여름철 야외활동시 벌로 인한 안전사고 피해 예방을 위해 주민대상으로 벌쏘임 사고 예방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벌 쏘임 사고는 벌의 활동이 왕성한 시기인 7~8월에 많이 발생하며 실외 작업이나, 등산, 벌초시 주의를 요한다. 우리나라는 벌의 독이 유발하는 아나필락시스(급성 중증 알레르기 반응) 쇼크로 연평균 4.8명이 벌쏘임 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자칫 알레르기에 면역력이 없는 사람에게는 위험한 상황에 직면할수 있기에 다음에 안전사항 몇가지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