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해상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중대재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제 사고 사례 중심의 숏폼 영상 제작을 통하여 국민에게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높여가고 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에도 선박에서의 부주의에 의한 사고 등 안전사고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흥미와 재미 그리고 안전의 중요성을 담은 유튜브 채널 ‘응답하라 1007’을 개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