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 분청문화박물관이 ‘2024 고흥 분청사기 요지 미디어아트 공모전’ 일반부문에서 6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의 공모작 선정 심의(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공모전은 고흥의 대표 국가 유산인 분청사기를 연계해 매력적이고 현대적인 예술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실험적인 작품을 모집하며, 오는 9월에 개최될 ‘2024 국가 유산 미디어아트 고흥 분청사기 요지’에서 상영할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