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지난 7월 28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10년 만에 축구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홍명보 감독이 9월 북중미월드컵 3차 예선에 나설 명단을 공개한 가운데 '신예' 양민혁(강원) 등 4명이 최초로 태극마크를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