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화순군(군수 구복규)은 능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인환, 민간위원장 강정주)가 지난 4월부터 8월 21일까지 20주 동안 매주 수요일을 기해 취약계층에게 반찬을 지원하는 ‘사랑의 반찬 나누기’ 사업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사랑의 반찬 나누기’ 사업은 능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거동 불편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등 총 10가구를 선정하여 협의체 위원들이 매주 반찬을 전달하면서 건강 상태와 안부까지 살피는 모니터링을 전개, 대상자들의 복지서비스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