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024년 8월19일에서 22일까지 4일간 을지연습을 실시 중이며, 21일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실제훈련인‘사이버 위기대응과 연계한 부산항 통합방호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해양수산부 장관, 한국해양대 총장, 부산 중구청장, 육군 53사단장,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항의 30여개 유관기관에서 300여 명의 인원과 100여 대의 장비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