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문양의 중앙아시아 모자와 전통의상 체험이 큰 인기를 끌며 광주의 새로운 명소 광주 고려인마을의 체험관광 효자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사진=고려인마을 제공 

[전남인터넷신문]화려한 문양의 중앙아시아 모자와 전통의상 체험이 큰 인기를 끌며 광주의 새로운 명소 광주 고려인마을의 체험관광 효자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22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중앙아시아 7개국 전통의상 체험을 할 수 있는 의상대여점은 고려인마을이 관광객 1천만 시대를 꿈꾸며 지난 6월 국내 최초로 문을 열었다.

이곳에는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등 중앙아시아 7개국의 전통의상과 장신구, 모자, 신발 등 300여점이 진열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