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교육부의 전국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지역 문해학습자인 박화자(73·보성)·한순자(84·해남) 어르신이 최고상인 사회부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화전은 ‘문해, 온 세상이 다가온다’는 주제로 전국에서 1만 8천937명이 참여했다. 사회부총리상은 전국에서 총 10명이 수상했으며, 이 가운데 전남에서 2명이 선정돼 전국에서 최다 수상 쾌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