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제9호 태풍 ‘종다리’ 북상에 따른 선제 대응을 위해 20일 오전 10시 군청 흥양홀에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조대정 부군수(중앙)가 상황판단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조대정 부군수가 주재한 회의에는 실과소장을 비롯해 읍·면장이 참여한 가운데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부서별 사전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 마련 및 신속한 재해 대응을 위한 협조 요청사항 등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