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의 노인복지관 ‘청춘 윈드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지난 14일 녹동신항여객선터미널 대합실에서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을 위한 공연을 펼쳤다.

고흥군 노인복지관 ‘청춘 윈드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제주국제관악제 ‘동호인 관악단의 날’에 참가에 앞서 녹동신항여객석터미널에서 여행객들을 위한 깜짝 공연을 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당초 광장에서 공연을 계획했으나, 폭염 등으로 인해 대합실로 장소를 변경해 공연을 진행했으며, 여객선 터미널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