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 영광군은 지난 13일 코로나19가 재 확산하는 가운데 호흡기 감염병과 온열질환 예방 홍보를 위해 영광우체국 앞 사거리 및 터미널 부근에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는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과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군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예방수칙 실천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병·의원 및 영광교육지원청, 감염취약시설, 영광의용소방대,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