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저소득층 자립 지원을 위해 활발히 운영되는 누룽지·조미김 제조 판매, 새하얀클린(청소) 등 8개 자활근로 사업단이 전라남도 지도·점검에서 3건의 수범사례를 발굴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고흥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 위탁 기관으로서, 저소득층의 자활 의욕을 높이고 자립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올해 12억2천만 원을 투입 자활근로 사업과 저소득층 자산형성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