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지난 10일 ‘벌교읍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와‘벌교로타리클럽’, ‘새길교육문화공동체보성’등 6개 봉사단체가 연합해 주거 환경이 취약한 조손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대장 오경택)와 벌교로타리클럽(회장 정상우), 새길교육문화공동체보성(대표 문영미) 등 30여 명은 조손가정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