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은 '소수 정예'나 다름 없었다.

구기 종목의 부진으로 48년 만에 최소 인원으로 대표팀을 꾸렸지만 역대 단일 대회 최다 금메달 타이 기록을 세우며 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