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 풍양농협(송영철 조합장)은 지난 7일 밭작물 농업기계화 선도와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부족한 노동력 문제 해소를 위해 마늘출하농가 80여명을 대상으로 ‘밭작물 일관기계화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송영철 조합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하사진/풍양농협 제공)

이번 밭작물기계화사업은 고흥군에 사업신청을 통해 확정되었으며, 농업용 파종기를 포함해 총 5종에 11대(사업비 2억원)를 임대농기계로 지원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