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 갖춘 해리스-월즈, 경합주서 첫 유세]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의 러닝메이트로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가 결정되면서 미국 대선은 민주당 해리스-월즈 대 공화당 트럼프-밴스의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흥미로운 것은 월즈 부통령 후보의 등장 이후 미 대선에 다양한 이슈들이 불거지면서 선거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