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도 불구 고흥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공영민 군수가 전통시장 버스주차장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고흥전통시장은 ‘숯불 생선구이’로 특화된 곳으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장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고흥군에서는 비가림시설(3차), 인공 안개비(쿨링포그), 에어커튼 등을 설치하여 시장 방문객들이 무더위에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보완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