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순천 10·19사건 76주년을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는 문화예술 행사 ‘여순 기록화展’이 오는 8월 31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국제동 C동 ‘갤러리 카멜리아 여수’에서 진행된다.

여수시와 전남문화재단,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주최하고 아트디오션갤러리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여수 출신의 박금만 작가와 순천 출신의 유미화 작가가 참여하여 여순사건 당시 일화와 애환을 담은 4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