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노인 등 정보취약계층이 디지털 사회에서 소외당하지 않도록 5일부터 김해시 동부노인복지관 4층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디지털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키오스크, ‘테이블 오더’와 같은 디지털 기기로 주문하는 매장이 늘어나면서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이 주문을 못하거나 뒷사람의 눈치가 보여 그냥 나오는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