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전남개발공사는 장마 이후 지속되는 높은 습도와 최고온도 34℃ 안팎의 폭염을 맞아 광주광역시도시공사와 함께 건설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3GO(음료‧그늘‧휴식) 나눔’ 캠페인을 이틀간 실시하였다고 2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발생통계에 따르면, 7월 22일부터 약 1주일 동안 35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그 중 82%가 실외작업에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