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인민은행 고문의 통렬한 비판, “시진핑 경제정책 틀렸다!”]

“경제는 식히기는 쉽지만 가열하기는 어렵다!” 지금의 중국 경제를 향한 거센 비판들이 내부에서 쏟아져 나오면서 시진핑 경제정책이 휘청거리고 있다. 이런 논란들이 그동안 시진핑의 측근으로 활동해 왔던 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비판들이라 시진핑 입장에서는 더욱 뼈아프다. 심지어 시진핑의 상징적 정책인 ‘국진민퇴’를 두고도 대혼선이 벌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