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용인 보성소방서장은 지난 1일 보성읍에 위치한 다중이용시설인 ‘보성녹차리조트’를 방문하여 현장지도 했다고 밝혔다.

보성녹차리조트는 총 15개동 연면적 합 3100㎡이 넘는 규모가 큰 다중이용시설로, 보성119안전센터 소속 회천 지역대가 약 11분 거리(7.6km)에 위치해 있지만, 화재 시 인명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