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에서 지난해 12월 전남 제1호로 운영을 시작한 ‘달빛어린이병원’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순천시 달빛어린이병원’은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경증 환자가 평일 야간 또는 주말, 공휴일에도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정된 보건복지부 소아․야간․휴일 진료기관이다. 현대여성아동병원․미즈여성아동병원이 연합으로 지정되어 당번제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