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전삼노 관계자들이 1일 오전 서울 한남동 이재용 회장 자택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이지용 기자) 2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총파업 25일 만에 전 조합원들에게 업무 복귀 지침을 내렸다. 파업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조합원들의 임금 손실에 대한 부담이 커진데다 전삼노의 대표교섭권이 오는 5일 만료되는 것을 감안한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