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류재혁 남대문경찰서장이 지난 9일 오전 서울 남대문경찰서에서 시청역 역주행 사고 수사와 관련 브리핑하고 있다

16명의 사상자를 낸 '시청역 역주행 사고'를 한 달여간 수사해 온 경찰이 '운전자 과실'이라는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