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가보훈부 광주지방보훈청은 오는 8.15.(목)에 광복절을 맞이하여 고려인 마을에서 광산구청, (사)고려인마을 공동 주관으로 ‘고려인, 나는 大韓國人이다’라는 주제로 보훈문화제를 개최한다.

문화제가 개최될 광주 고려인마을은 일제 강점기 시절에 독립운동을 위해 러시아 연해주와 북간도로 떠난 선조들의 유지를 받들기 위해 후손들이 모국에 정착하여 마을을 형성하여 살고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