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 ‘2024년 해양레저관광 거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30일 밝혔다.

해양수산부에서는 2019년도부터 해양레저관광 산업의 발전을 위해 전국을 7대 권역으로 나누고 공모를 통해 권역별 거점 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올해 창원시가 선정됨으로써 ‘한려수도권’의 거점이 완성됨과 동시에 전국의 7대권역을 완성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