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해수욕장 이용객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피서를 즐기도록 58개소 해수욕장의 안전 실태점검에 나서고, 해파리 모니터링 등 대응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점검 기간은 오는 8월 18일까지 4주간이다. 최근 집중호우로 훼손된 안전시설물 정비 여부, 안전시설 및 인력 등 안전관리체계, 위험요소 발생 시 대응 매뉴얼 등 이용객의 안전에 관한 사항을 집중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