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관내 농촌관광시설 중 물놀이 시설이 설치된 곳과 규모가 큰 사업장을 중심으로 특별 집중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농촌지원과장, 농촌문화팀장, 담당 주무관으로 구성된 자체 점검반에 의해 진행되었다. 지역 내 농촌관광시설 100개소 중 18개소가 대상이었으며, 구체적으로는 농어촌민박 8개소, 농촌체험휴양마을 6개소, 관광농원 4개소가 포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