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청도경찰서, 전원주택지에 25t 330대 분량 폐기물 매립한 일당 8명 검거

인근 주민, 지난해부터 악취 및 침출수 민원

주민, "제발 사람좀 살게해주세요" 울분 토해

청도군, 올해 4월 15일 청도경찰서 수사의뢰

박성곤 군의회 부의장, 끈질긴 문제 해결 추진

개발지 인근 현장 토양 중금속 10여 종 검출

카드늄 기준치 100배, 아연 128배, 비소 79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