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슈빌=AP/뉴시스]미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27일(현지시각) 미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비트코인 2024 콘퍼런스`에서 연설하는 모습.

총기 피격 이후 한동안 통합 메시지를 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막말 제조기'로 불렸던 본연의 독설가 면모를 다시 내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