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민선 8기 후반기 도정 운영방향인 ‘도민 행복시대’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도지사가 직접 민생 현장 곳곳을 둘러보며 도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도민 만남의 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9일 거창군에서 시작한 ‘도민 만남의 날’은 찾아가는 현장 도지사실, 문화예술인 등 지역 현안 관계자 간담회, 제34회 거창국제연극제 현장 탐방, 경남형 어른 돌봄서비스 지원체계 선포식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