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순천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할인판매는 고금리 장기화와 임대료 상승 등으로 인해 비용부담이 지속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지원하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상승하는 물가로 인한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